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렉트로닉 뮤직 (문단 편집) == 상세 == 개인용 컴퓨터의 보급에 이어 2000년대 [[DAW]]가 대중화 되면서 많은 음악가, 프로듀서들이 발을 들이고 있다. 덕분에 '''사람이 직접 [[연주]]할 필요가 없는''' 샘플 작곡 위주의 음악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일렉트로니카' 자체는 어떤 특정한 음악 스타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후술될 수많은 장르들을 묶어서 부르는 포괄적 의미의 용어이다. 따라서 어떤 곡이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이다라고 해서 곡의 특징을 딱 짚어 설명하기 힘들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현대음악이 발전하면서) 록 음악, [[힙합 음악|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주류 음악에 편입되었고 장르적 범위가 더 확장되기도 하였다.[* 일부 대중들은 [[보코더|기계음]]이 나오는 음악 정도로 알고있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전자음을 사용한 사운드보다는 인위적인 샘플의 비중이 높은 사운드까지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다. 대표적으로 [[힙합 음악]]도 일렉트로니카에 포함된다.] 이 문서를 포함하여 일반 대중들은 일렉트로니카와 일렉트로닉 음악을 혼동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은데, 이 문서는 좀더 넓은 범위의 전자 음악(Electronic music, 일렉트로닉 뮤직)을 설명하고 있다. 참고로 일렉트로니카라는 명칭이 별도로 생긴건 90년대 중후반 미국으로 알려져있다. 기존에는 상업적인 음악과 순수예술에 가까운 음악까지 전부 모호하게 묶어서 일렉트로닉 음악이라 부르고 있었는데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브장르들이 파생되었고, 상업적인 팝(유로댄스와 같은)의 형태보다는 보다 전자음악의 순수성과 색채가 짙은 장르들(애시드하우스 레이브뮤직 테크노 케미컬비트 빅비트 트립합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트랜스 등)이 미국을 거쳐 메인스트림에 입성하게 되면서 명칭을 분리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예를들어 90년대 초의 트립합같은 장르는 일렉트로닉 뮤직에서 다운템포로 분류하는 시기가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각각의 하부장르를 정의하다보니 중구난방이 되어버렸고 늘어난 장르를 모두 포괄하는 명칭이 필요해진 것이다. 즉 일렉트로니카는 이 시대에 탄생한 장르들을 새롭게 규정하고 카테고리화 시킨 측면이 강하다. 그러면서 이러한 성격에 해당하는 과거의 일렉트로닉 음악들[* 예를들어 독일의 크라프트베르크나 프랑스의 장 미셸 자르, 일본의 YMO같은]까지 자연스레 일렉트로니카로 인식되게 되었다. 다만 크라프트베르크는 일찍이 자신들의 음악을 테크노팝이라고 규정한적이 있다. 구분을 하자면 유로댄스나 한국의 댄스가요도 일렉트로닉 음악에 속하지만 일렉트로니카는 이들보다 전자음악의 색채가 강한쪽을 지칭한다고 이해하면 빠르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에 와서는 이를 적절히 구분하지 않고 혼용하거나 EDM과 겹치게 되면서 더 모호해진면이 있다. 한국에서도 소비는 정말 많이 되는 장르이지만, 이 장르로 깊이나 재미를 본 뮤지션은 아직 드물다.[* 댄스 뮤직은 거의 다 이 장르에 들어가므로 댄스 뮤직 하는 사람으로 한정해 본다면 분명 성공한 뮤지션이 많지만, 이 장르만 파는 전문 뮤지션은 거의 없다. 그나마 이 장르만 한다고 볼수 있는 [[이박사]] 같은 경우도 속칭 "관광버스 음악"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부터 알려진 케이스이다. 데뷰 때부터 하위 분류인 디스코 장르만 파다 결국 빠빠빠라는 대 히트곡을 낸 [[크레용팝]] 같은 경우도 있지만 성공한 곡이 한두 곡 뿐이라... 사실상 해체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